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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사목위원회- 모두 우리 아이들입니다 -지역아동사목위원회는 “내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15.16.18) 명하신 예수님의 뜻에 따라힘든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이 돌보고 있습니다.동두천 가톨릭 센터를 통해 아프리카 및 아시아계 이주 배경 어린이들을 돌보고,진접 도담도담 공부방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방과 후 시간을 동행하고 있습니다.이에 더해, 어린이 청소년 밥집 및 케어 시설인 포이마이노를 준비하는 등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찾아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지역아동사목위원회와 아이들을…
의정부교구 관련 주소록 첨부 합니다.- 구성 -교구청 부서 연락처교구 기관, 단체병원사목위원회사회사목국 산하위원회 및 관련 기관, 단체대건카리타스 법인산하시설교구 내 피정, 기도의 집공소교구 내 성지, 순례지본당 1지구(남양주)~8지구(파주)교구 내 수도회 (남자, 여자)수도회 운영 사도직 시설유아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사제 성폭력 피해 접수처타교구 기타 연락처
+그리스도의 평화2013년부터의 어린이주보를열람할 수 있는 위치를 안내드립니다.어린이주보를 아래 QR코드와 링크에서다운로드해 보실 수 있습니다.(QR코드)(링크)http://gofile.me/3MEWf/BES1UEUhG*2021년(나해)부터의 주보는교구간행물>어린이주보에서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문의1) 어린이부 카카오톡채널 [UJB어린이사목부] 1:1 채팅(http://pf.kakao.com/_gKVRj/chat) 2) 어린이부 031)850-1458
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발행한『교회의 삶과 사명 안에서 시노달리타스』안내서입니다.2023년 6월 28일 2판 1쇄 개정판을 새로 올렸습니다.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최종파일 업로드:2023년 9월 6일)(아래는 2021년 작성 내용입니다.)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발행한『교회의 삶과 사명 안에서 공동합의성』안내서입니다.안내서 발행(2021.09.25.) 후 변경된 사항 알려드립니다.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공동합의성'으로 번역해 온 'Synodalitas'의 우리말 번역에 대…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요한 1,9) 오늘은 주님 성탄 대축일입니다. 구세주의 오심을 고대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미하며 의정부교구의 모든 분께 성탄 인사를 드립니다. 아기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총이 여러분 모두에게, 특별히 여러 이유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의 손길로 내리시기를 빕니다. 2,000년 전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요한 1,9…
평화를 위한 형제애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성모님께서 지상 여정을 마치신 후 하늘로 불러올려지신 성모승천대축일입니다. 하늘에 오르신 평화의 어머니께서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전구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여느 때와는 다른 폭염 속에서 맞이하는 올해 성모승천대축일이기에, 연로한 어르신과 병중에 있는 환자들, 특별히 무더위 속에서 땀을 흘리며 야외에서 힘든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점차 심각해지는 갈등들을 마주하며 최근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더위만큼이나 숨 막히는 답답함을 느끼게…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루카 24,2) 짙은 어둠을 뚫고 빛이신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의정부교구 모든 형제자매들과 나누며, 부활의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오늘 예수님의 부활이 힘겹게 세상을 살며 삶에 지치고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 각자가 전하는 부활의 기쁜 소식이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빈 무덤을 가로막았던 큰 돌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보여준 첫 증거…
“당신은 저의 주님, 저의 행복 당신밖에 없습니다.” (시편 16,2) 머리말코로나 팬데믹에서 우리의 일상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며 우리는 참으로 힘든 일을 많이 체험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충격이 너무나 컸기에, 일상생활뿐 아니라 신앙생활에서도 예전 같은 활기를 찾기에는 큰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5월, 우리 교구 사목연구소에서는 신자들의 인식을 조사하였고, 2022년 봄에는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경청모임을 통해 하느님 백성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
용서와 화해로 분열을 극복하자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시기 위해 오시는 예수님의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렸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우리 마음이 점점 어둡고 각박해지는 오늘날, 주님께서 오시면 우리 마음과 이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시고 따뜻이 어루만져 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진 끊임없는 테러와 전쟁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우리가 몸담고…
오늘은 성모마리아께서 하느님의 은총을 입어 무덤의 부패를 겪지 않고 승천하신 기쁜 날입니다.성모승천대축일은 신앙인의 모델이시기도 한 마리아께서 ‘하느님 백성에게 확실한 희망과 위로의 표시’(교회헌장 68)를 보여주신 희망과 기쁨의 축일입니다.특별히 성모승천 대축일은 우리 민족에게 헤방의 기쁨을 선사한 날이기도 하며 성모마리아는 한국천주교회의 주보성인이기도 하기에 성모님을 향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한결 사랑에 넘치고 자애로운 어머님을 바라다보는 자녀의 심정입니다.금년은 정전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한형제가 불목하여 전쟁을 치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