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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성인은 1821년 8월 21일 솔뫼에서성인 김제준 이냐시오와 고우르술라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순교자 가문에서 태어난 대건의 세례명은 안드레아였습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증조부의 순교로 박해를 피해 골배마실(경기도 용인)로 이주하여 조부의 지도로 한문을 익히기 시작합니다.그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신심이 깊었으며, 하느님을 찾고 배우기를 좋아했습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김대건 성인은 1836년 부활절, 첫 서양인 선교사인 모방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았습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마카오가 어디입니까.” “여기서 수만 리 떨어진 외국일세.”“천주님의 뜻이겠지요. 저같이 약한 사람이 그 큰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1836년 최양업, 최방제와 함께 신학 공부를 위해 마카오로 떠납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형제 최양업 토마스여, 잘 있게. 이후 천당에서 다시 만나세.그리고 내 어머니 우르술라를 특별히 돌보아주기를 그대에게 부탁하네._감옥 안에서 열아홉 번째 편지_#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그대는 나와 나의 후임자에게 존경과 순명을 서약합니까?”“예, 서약합니다.”1845년 상하이 김가항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음으로써 한국인 최초의 사제가 되었습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신자들은 절망하여 “이제는 다 끝났다. 도저히 살아날 수가 없겠다,”하고 서글피 울기 시작하였습니다.저는 하느님 다음으로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신 성모님의 기적 상본을 내보이면서“겁내지 말라. 우리를 도와주시는 성모님이 여기 계시다.”말로 가능한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습니다. _상해에서 열여섯 번째 편지_김대건 신부님은 13개월간 사제로 살았고,그중 두 달은 조선에 오기 위해 바다 위에서 보냈습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신자수가 나날이 증가하여 열심도 커지며 박해로 배교한 사람들도 다시 회개하여 바른길로 돌아오고 있습니다._상해에서 열일곱 번째 편지_나바위에 도착한 김대건 신부님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오가며 성사를 베풀고 사목활동을 하였습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전교 활동을 하며선교사들의 서해 입국로를 개척하다가 체포된 김대건 신부님은1846년 9월 16일 새남터 처형장에서 순교합니다.그의 나이 스물여섯이었습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
김대건 신부님의 유해를 장례 치를 수 없도록 막자,열일곱 나이의 이민식 빈첸시오는 감시를 피해 시신을 수습하여밤에만 험한 산길을 숨어다니며 미리내까지 옮겼습니다.#2021년#의정부교구#달력#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그림_구민정 정혜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