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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용기를 내어라. 주 너의 하느님이 너와 함께 있겠다”(여호 1,9). 우리의 희망이신 예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강생하신 아기 예수님께 찬미를 드리며 의정부교구 형제자매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이 내리기를 기도합니다.3년에 가까운 코로나 기간을 보내며 큰 어려움을 감내하신 여러분에게 이번 성탄이 더욱 큰 기쁨의 축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합시다. 기쁨과 희망을 주러 오신 주님금년 한해 전 세계와 우리 사회는 …
“완성될 주님 교회의 시작이며 모상”이신 마리아 오늘은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하늘로 불러올리신 사건을 기념하는 성모 승천 대축일입니다. 지상 생활을 마치신 성모님께서는 무덤의 부패를 겪지 않고 하느님 나라의 영광에 참여하도록 하늘로 불러올림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하늘로 올려지심(Assumptio)은 미래 모든 그리스도인이 누리게 될 종말론적 희망이자 그에 대한 보증입니다. 오늘 성모님의 대축일을 지내며 어머니 마리아의 모습을 다시금 기억하고 싶습니다. 1. 경청의 모범이신 마리아 우리가 복…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요한 17,21)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죽음의 어둠에 절망하던 제자들에게 눈부신 희망을 선물해주신 예수님을 찬미하며 사랑하는 의정부교구 형제자매들에게 주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는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 인간이 지닌 부족함과 죄악 그리고 아픔을 씻어주셨습니다. 이번 부활을 맞이하면서 주님께 우리 사회와 국가 그리고 전 세계에 참된 평화를 가져다주시기를 다시금 청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화로 모든 이가 하나로…
“사람은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마태 4,4)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순시기는 예수님의 파스카 구원 사업과 그 희생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할 것을 다짐하고, 다짐한 바를 실천하는 때입니다. 또한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정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올해를 시작하는 「2022 교구장 사목교서」에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신앙과 공동체의 회복”이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신앙생활이 많이 흐트러진 모습을 보았고,…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사도 4,32) 머리말지난 2년 동안 우리가 겪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모든 나라를 위협하였습니다. 부강하고 과학이 발달한 선진국과 가난한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그 피해는 엄청났습니다. 코로나19로 가족이나 친지를 잃고 충격과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직장과 사업체가 재기 불가능한 지경에 놓여 절망에 빠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백신 개발이 이루어졌지만, 그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나라는 아직도 코로나19의 심각한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
2022년 12월 25일 낮 3시교구장 이기헌 베드로 주교님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DICC(동두천 국제 이주민 공동체)와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필리핀 공동체, 아프리카 공동체, 인도 공동체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DICC미사는 영어미사로 봉헌됩니다.미사 중 오랜 기간 동안 DICC를 이끌어온 탐랏 신부(꼰솔라타 수도회)님께 교구장 축복장수여식이 있었습니다.탐랏 신부님은 그간 함께 해온 수녀님들과 본당 이주민 분과 분들께 감사말씀을 전했습니다.미사 후 각 공동체에서 준비한 공연 후 함께 식사를 나누었습니다.추운 …
조이빌리지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사회복지법인 대건카리타스가 운영하는성인발달장애인 주거 공동체 입니다.중증성인발달장애인들이 부모를 떠나 독립하여 개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주택으로주거, 돌봄, 의료, 교육, 직업훈련을 결합하여 지역사회생활을 지원합니다.조이빌리지의 축복식이 지난 12월 17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조이빌리지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심궁로 76-25전화번호 031-947-2720투게더전-기쁜 우리 마을조이빌리지 상설 갤러리 오픈 기념전도 12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관람 월~금 11시~17시 / 주말, 공휴일 무관관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