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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목국 『교회의 삶과 사명 안에서 시노달리타스』 안내서(2023.06.28. 개정판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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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통합사목국 댓글 0건 조회 2,288회 작성일 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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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발행한교회의 삶과 사명 안에서 시노달리타스』안내서입니다.


 2023년 6월 28일 2판 1쇄 개정판을 새로 올렸습니다.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최종파일 업로드:2023년 9월 6일)



(아래는 2021년 작성 내용입니다.)

 의정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발행한『교회의 삶과 사명 안에서 공동합의성안내서입니다. 

 안내서 발행(2021.09.25.) 후 변경된 사항 알려드립니다. 

 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공동합의성'으로 번역해 온 'Synodalitas'의 우리말 번역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 주교회의 2021년 추계 정기총회(2021.10.11~14) 결정 -

  ‘Synodalitas’는 하느님의 뜻을 찾는 ‘식별’을 위해 모든 하느님 백성이 친교 안에서 함께 참여하고 경청하며 논의하는 여정의 구조와 정신을 담고 있다. 따라서 ‘공동합의성’으로만 번역하기에 부족함이 있다. ‘공동 식별 여정’, ‘함께 가기’, ‘동반 여정’으로도 번역할 수 있으나, 여전히 그 의미를 담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시노달리타스는 시노두스(Synodus)로부터 기원하는데, 시노두스가 공동의 식별과 협의 그리고 결정이라는 활동이 주를 이루는 반면, Synodalitas는 그러한 여정을 포함하면서도 훨씬 더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의미로 하느님 백성의 활동과 ‘삶’의 방식을 말한다. 그러므로 시노드(Synod), 시노달리타스(Synodalitas)를 그대로 음역하여 사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6차 정기총회의 주제(For a Synodal Church: Communion, Participation, and Mission)를 ‘시노드 정신을 살아가는 교회를 위하여: 친교, 참여, 사명’으로 번역하고, 현재 천주교 용어집(개정 증보판)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 용어 ‘주교대의원회의’ 와 ‘교구대의원회의’는 각각 ‘주교시노드’와 ‘교구시노드’로 병행하여 사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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