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경찰사목위원회 

- 나의 일자리, 나의 복음자리 -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겠다”(마태 18,20) 

노동의 의무와 권리는 하느님에게서 부여받은 선물이며, 이를 통하여 직업은 세상 끝까지 복음을 선포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현하는 수단이 됩니다. 함께 기도하고 미사를 봉헌하는 신자들이 각자 소속된 일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8개 지구의 지구장 신부들이 관할 지역 내 직장과 경찰서를 방문하여 미사를 봉헌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직장 공동체 미사를 원하시는 곳이 있다면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직접 목수의 삶을 사셨던 주님과 함께 자신의 일자리에서 복음의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후원ㆍ봉사 및 기타 문의 031-850-1477